▲양산 통도환타지아에서 진행된 제 29

▲부산권 7개점 … 4월 24일, 양산 통도환타지아 호수공원에서 진행
- `부산권 거주 외국인 학생 및 해외 3개국(중국/베트남/러시아) 초청학생 미술대회 참가
- 미술대회중 최대 규모 ... 전국 8개 지역 동시 진행, 유치부/초등부/중등부 참여

▲부산권 참가 희망자 오는 4월 17일까지 각 점 문화센터 선착순 접수
- `부산지역 총 1천6백명… 부산본점 600명, 광복점 350명, 동래점 350명, 센텀시티점 300명

▲본선 대상 2명 환경부장관상 및 5백만원 장학금 지급 예정

롯데백화점 부산권 7개점(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센텀시티점, 창원점, 울산점, 아울렛 김해점)이 환경부, 외교통상부, 환경재단,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협회, 서울대미대 후원으로 오는 4월 24일 양산 통도환타지아 호수공원에서 ‘제 1 회 그린 롯데 국제 환경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롯데백화점에서 지난해까지 총 31회에 걸쳐 진행된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를 세계 각국의 청소년과 어린이가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확대 진행하는 것으로, 부산권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 뿐만 아니라, 해외 3개국(중국/베트남/러시아) 추천 외국인 학생을 초청해 미술대회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 환경미술대회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이번 대회는 부산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8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만 4세 이상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로 각각 나눠 진행하게 된다.

부산권 참가 희망자는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센텀시티점, 울산점, 창원점, 아울렛 김해점 문화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2천150명에게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부산본점 600명, 광복점 350명, 동래점 350명, 센텀시티점 300명, 울산점 200명, 창원점 200명, 아울렛 김해점 150명)

이 대회 본선 대상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5백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특별상은 국립현대미술관장상과 함께 2백만원 장학금, 금상은 한국미술협회장상과 2백만원 장학금이 주어진다. (유치부.초등부 각 1명, 중등부 각 1명)

또 은상에게는 서울대 미대학장상과 1백만원 장학금, 동상은 환경재단이사장상과 50만원 장학금이 주어지게 되며(유치부.초등부 각 2명, 중등부 각 2명), 본선에 올라가지 못한 예선 우수작에게는 해당점 점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이 주어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박영환 영업총괄팀장은 “이번 환경미술대회는 대회 참여, 수상 이라는 의미보다는 모든 가족이 즐거운 봄나들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참여 가족에게는 놀이기구 BIG 3 이용권을 비롯해 가족 참여 레크레이션,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