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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예술대학장에 재직 중인 박미경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the world 2010)세계인명사전 등재에 이어 2011년 2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간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에 등재됐다.

IBC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I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출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세계 과학자, 의학자, 예술가 등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Soprano 박미경 교수는 그동안 음악교육가와 성악가로서의 폭넓은 연주활동을 인정 받았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스부르그, 뻬쩨르코프, 탈린, 독일, 이태리,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각지에서 20회 개인 독창회와 수많은 국내외 음악활동을 통해 그 명성을 높이 쌓아왔다.

박 교수는 현재 경성대 예술대학장에 재직하고 있다. 예술 행정가로서 부산 선진화재단(감사), 부산메세나진흥원(기획자문위원) 등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각적인 국제문화교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 아름다운 사회실천의 한 일환으로, 음악을 통한 재능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 실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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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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