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해시가 작년 1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이 착공됨에 따라 주변영향지역 내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속에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시작과 함께 2022년 7월 주변영향지역 주민들과 추진한 주민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정례화하여 현재까지 분기별로 주변영향지역 내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 5일 2024년 첫 간담회에서는 자원순환시설 주민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유다누림센터 및 친환경에너지타운 내 탄소중립홍보체험관의 운영계획 수립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김해시 관련부서에서 모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적인 소통간담회를 통해 김해시는 주변영향지역 내에서 추진되는 각종 사업의 추진상황과 주요 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간담회 시 제시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검토로 주변영향지역 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변영향지역 내 주민들의 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현재까지 총4회 주민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변영향지역 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민지원사업들이 자원순환시설과 주변영향지역에서 추진되고 있고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또한 예정 공정대로 추진하고 있어 사업 완료시까지 지속적인 주민 소통 속에서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시와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2-28 08:59:2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