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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소장 노성준)와 CJ CGV(대표 김주형)는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강화와 문화예술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지난 22일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 소장 노성준과 CJ CGV 대표 김주형을 대신해 CJ CGV 부산통합점장 선태근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올 3월부터 1년간 CJ CGV는 매달 50명 이상에게 영화관에서 연중 공연되고 있는 영화 티켓을 무상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교육관계자(교사, 방과후 강사, 학생 등) 누구에게나 균일 5,000원으로 티켓을 제공하며,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CJ CGV로부터 지원받은 우수 영화 티켓 이용에 대해 학교에 홍보함으로써 문화예술 인구 저변화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양측 관계자들은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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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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