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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부산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이 3월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공모, 최종 56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지난 2월 중 실시된 공모에서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시교육청 소속기관 및 기타 기관) 2개 부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문화가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노인교육기관,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성인학습동아리 등 총 7개 부문에 84개 기관 142편의 프로그램이 접수돼 지난 10일 심사를 거쳐 56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운영하여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