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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울산경제자유구역 관련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에 따른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마련, 기관별 사업 추진 계획 및 진행 상황 공유, 공동 대응 협력사업 논의, 각종 제도와 규제 개선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울산경제자유구역 기관 협의회 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원활한 운영과 추가 지정 등 필요한 협력 체계의 구축을 위한 중요한 회의이다.”라며 “관련 기관들과의 밀접한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향후 각종 사업의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 관련기관 협의회’는 17개 기관 48명으로 올해 2월 구성됐다. 협의회 회의는 격월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업모델의 신속한 발굴과 차질 없는 과업 수행을 위해 관련기관들과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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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3 0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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