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원유통 탑마트는 설을 앞두고 고물가로 가벼워진 장바구니에 시름하는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5일(월)부터 9일(금)까지 5일 동안 “설날 성수품 물가안정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설 성수품을 비롯해서, 설 선물세트, 가공식품, 생필품 등의 물가잡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수산코너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분 제주갈치(국산), 국물용 멸치(국산), 볶음용 멸치(세멸.국산)등 저렴하게 판매하는“수산물 방출기획전(~8일까지)”과 탑보너스카드 회원에게 상생할인 30% 적용한 금액합산 1인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수산대전”을 함께 진행한다. 한돈 협회에서 주관하는 “설날맞이 한돈 20% 할인행사”도 진행하여 냉장삼겹살(국산), 냉장목살(국산)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농산물코너에서는 지난해 기상재해로 작황부진과 상품성 하락으로 최근 사과•배선물세트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가격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발걸음을 돌리기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하여 판매하고 있다. 국산과일명품선물세트와 대비하여 3만원~5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로 인기가 많은 샤인머스캣혼합, 만감류, 국산골드키위, 실속사과, 실속배세트 등 차별화된 실속과일선물세트를 준비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공식품, 생필품 매장에서는 프리미엄선물세트 외에도 2만원~3만원대의 중저가 가공선물세트와 50여 가지 성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설맞이 생필품 물가안정 파격전”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설에도 손이 많이 가는 전•튀김류(8일,9일)2일간, 모듬나물류(7일,8일,9일)3일간, 반찬류 등 간편조리식품를 준비하여 고객들의 편리하고 실속 있는 설날 장보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