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김봉균 전무)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외식업계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기반으로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서민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고객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KT는 시장 환경의 변화 기조에 맞춰 ‘하이오더’, ‘AI링고’ 등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상품 서비스를 출시하며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프리미엄 테이블 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는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과 구인난을 덜어주는 솔루션으로 가게 사장님도, 직원도, 손님도 모두 편해지는 상품이다. 손님이 직접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어 주문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뛰어난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여 이제는 트렌드를 넘어 대세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결제 수단과 10개 국어 지원, 직원 호출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매장 관리자가 언제든지 음식 메뉴와 사진을 수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1위 기업 KT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테이블 오더에 최적화된 통신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테이블오더를 실제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체험하고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KT범일타워(부산 동구 범일동 소재) 1층 KT남부산플라자를 포함한 부·울·경 지역 KT플라자 16곳에 KT ‘하이오더’ 체험존을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KT는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똑똑한 서비스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AI링고전화’를 이용하면 매장 전화 연결 시 녹음된 음성으로 영업시간, 장소안내, 이벤트 등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링고비즈플러스’와 바쁜 시간에 매장으로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거나 스마트폰으로 당겨 받을 수 있고, 놓친 전화는 메모해 주는 ‘AI통화비서라이트’ 서비스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장 김봉균 전무는 “KT는 하이오더, AI링고전화와 같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고객 유치와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로 소상공인과 외식업계에 안정적인 DX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