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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회장 현창모)가 27일 창원문성대학교 3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회원 24명에 대한 표창 수여, 대회사, 내빈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현창모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24년 한 해도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로서 하나 되는 향군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희망과 열정으로 향군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의 든든한 안보 파수꾼으로서 향군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믿음직한 지역 안보 울타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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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9 0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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