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오는 2월 16일까지 실시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연계가입 신청에 맞춰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40~70만원을 불입하면 최고 6% 금리에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약 5000만원 수준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정책상품으로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산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고객이 일시납(최소 200만원)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연계가입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메가커피 모바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청년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다양한 정책상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상품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1-26 09:24:0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