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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4일 BNK금융그룹에서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만원 상당의 복꾸러미 상자 500개(2,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복꾸러미 상자는 식용유, 라면, 샴푸 등 13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해시복지재단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 500세대에 전달한다.


BNK금융그룹은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한 위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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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5 0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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