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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 우리곁 떠나 군입대 한다. - 부산 BBS 공개방송에서 아쉬움 달래...
  • 기사등록 2011-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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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너 정태가 이달 말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0년 발라드 가수로, 연기자로, 또 클라리네티스트로 활동을 하던 정태가 오는 3월 31일 입대를 하게 되어 우리곁을 잠시 떠난다.

경찰악대로 확정된 정태는 군대에서도 전공을 살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경찰악대를 선택했다.

정태는 데뷔 후 1년간 싱글1집 ‘니가그립다’로 방송활동과 더불어 디헤미안 뮤직스쿨의 클라리넷 강좌,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 등으로 바쁜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대학 생활과 연예계 데뷔로 입대가 연기되었던 정태는 “지난 1년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좀 더 큰사람이 되어 돌아오고 싶다”며 군입대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소속사 jt엔터테인먼트는 군 입대 후에도 계속해서 온라인과 방송에 홍보를 유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대 직후, 정태의 활동에 대한 메뉴얼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태는 지난 3월 12일 부산BBS 공개방송 “내생에봄날” (서면영광도서 4층) 문화홀에서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자신의 곡과 선배가수 이문세 노래, 그리고 주특기인 클라리넷연주로 방청객들과 함께 1시간이상의 고별무대로 팬들과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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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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