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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1월 23일 유관기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대형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설 연휴기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인 서창원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합동점검은 소방서,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소방설비 정상 작동여부, 전기 기계‧기구 접지, 누전차단 여부 확인 등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요인과 화재 발생에 대비한 피난 동선 및 대피계획 등 예방·대응 분야를 두루 살펴보았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위험요인을 해소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금용 제1부시장은 호계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화재예방 및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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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4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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