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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가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각급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하여 산출된다. 전국 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498개 중 1등급은 16개 기관(3.2%), 2등급은 153개 기관(30.7%)이다.


공사는 2023년 ▲반부패 추진전략 공유회의 ▲건설부문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BMC(부산도시공사) 청렴골든벨 ▲분기별 영구임대주택(11개 지구) 관리사무소 직원 청렴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직원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우리공사의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증명하는 계기로, 청렴 취약분야를 더욱 개선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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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3 08: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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