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6일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하이브리드 방식(대면+비대면)으로 전 임직원 대상 비밀기록물 등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전문성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 및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이 최근 발생한 보안사고 및 공문서 개인정보 유출 사례에서 드러난 주의사항, 비밀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처리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BPA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분위기가 느슨해질 수 있는 연말연시에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이 경각심을 가짐으로써 공직기강 확립 및 보안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