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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8일 2030 세계박람회 선정을 열흘 앞두고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부산 지역 16개 구·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500여 명의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이 참여해 부산시청 녹음광장을 비롯한 감천문화마을, 영도 중리해변, 범일동 진성공원 등 부산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대표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봉사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BNK부산은행이 함께 응원합니다!’가 적힌 플래카드를 펼치고 유치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은행의 강점을 살린 차별적 홍보활동을 이어왔다”며 “개최지 발표 전까지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엑스포 부산 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2019년보다 3년이 앞선 2016년부터 ‘2030등록엑스포적금’을 판매하며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국제박람회기구(BIE)실사단 방문에 맞춰 SNS 콘텐츠 제작 ▲부산교통공사와 협업한 도시철도 테마열차 홍보 ▲엑스포 주제를 활용한 동백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등 지역사회 및 대외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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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0 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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