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역 주민들 간 식료품 기부와 나눔의 공간인 ‘BPA 희망곳간’14, 15호점을 각각 개소했다.
지난 8일부터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을 시작한 희망곳간 14호점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15일 부산사상구청소년수련관 내 개소한 BPA 희망곳간 15호점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