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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시티투어 서부산노선(오렌지 라인) 개통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서부산 랜드마크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6일까지 서부산지역을 운행하는 시티투어 오렌지 라인, 그린라인, 스페셜 스팟 8개소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스폿에서 QR코드 인증 후 오렌지 라인 SNS에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상품을 증정한다.


오렌지 라인 스폿은 송도구름 산책로, 다대포해수욕장, 국제시장, 용두산공원이고. 그린라인은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오륙도스카이워크, 스페셜 스폿은 감천문화마을이다. 


스페셜 스폿과 6개 이상의 스폿에서 스탬프를 찍고 후기 글을 작성한 관광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서부산지역 호텔 숙박권이 지급된다. 


 그리고 스페셜 스폿과 5개, 2개 이상의 스팟에서 스템프를 찍고 후기 글을 작성한 관광객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만 원, 10만 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이 지급된다. 


또 오렌지 라인 스폿 중 스탬프 1개 이상 획득한 참가자 400명에게는 5천 원 카페이용권도 지급된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서부산지역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고 동서 균형발전과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과 서부산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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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9 0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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