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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Invest KOREA Summit)’에 참가해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하 부산진해경자구역)의 투자 인센티브 및 입지 요건 홍보 및 잠재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상담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올해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투자유치 행사로, 기존 외국인투자주간(IKW)을 국가대표 범정부 투자유치 행사로 개편한 이후 첫 번째 행사이다.


행사에는 지자체, 국내 앵커기업 및 글로벌 기업 CEO 등을 비롯해 168개 사가 참여해 타운홀미팅, 콘퍼런스, 투자유치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산업별로 반도체, 이차전지에너지, 미래차, 바이오 산업존 등으로 나뉘어 총 54개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부산진해경자청은 미래차 산업존에 홍보부스(B-09)를 운영하여 1:1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전 세계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자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홍보해 잠재투자기업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부산진해경자구역은 공항․항만․철도가 집결된 물류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2029년 가덕신공항, 2040년 진해 신항이 완공되면 국제 비즈니스와 물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투자가들에게 부산진해경자구역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려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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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8 0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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