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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4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전국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인 ‘2023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아 명실상부 전국 단위 청소년동아리 경연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3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은 동아리 경연대회(음악/댄스/동아리활동), 체험 부스 운영,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재밌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의 무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산한 경연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한 예선 접수에 전국 114팀이 신청하는 등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21팀과 당일 인기상 2팀, 우수 부스상 3팀, 특별상(초등학생 댄스팀) 1팀 등 총 27팀에게 여성가족부장관상, 창원특례시장상 등 상장과 1,72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동아리부스, 청소년기관부스, 진로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의 마음과 발길을 끌었으며 ‘프린지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이 즉흥적으로 끼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네컷’으로 틴틴페스티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창원틴틴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돼 있던 꿈과 끼가 마음껏 발휘되었기를 바라며, 청소년 모두가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찬 인재들로 청소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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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0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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