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1일(토) 오전,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월 진행 중인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오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지역봉사단은 금정구 여울 생태숲을 비롯해 동래읍성, 북항 친수공원 등 부산지역 명소 곳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동시에 펼쳤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찾는 지역의 명소를 쾌적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 봉사단은 지역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지역 봉사의 날’로 정하고 부산 16개 구·군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