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우수 자원봉사자 120명과 함께 13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수 자원봉사자 연수 일환의 이번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활동에 대한 인정 보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2024년 전국체전이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올해 개최지인 목포시를 방문해 사전경기와 개막식을 참관함으로써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역할과 활동을 미리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해 자원봉사자들은 2024년 전국체전 홍보와 응원 활동으로 선수단과 체전 방문객들에게 내년도 전국체전과 개최지인 김해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옥정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머릿속에서 그려본 전국체전의 모습, 그리고 필요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상황을 실제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늘의 경험을 발판 삼아 내년 성공 체전을 위해 단합되고 전문적인 자원봉사자의 힘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24년 전국체전에 대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국민의 화합과 감동의 무대가 될 전국체전,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도시 김해의 저력으로 행복한 기억의 도시 김해로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10-16 08:10:0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