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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오전 10시 30분 북면 신촌리에 위치한 경남 전력기술인 양성교육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창원특례시 장금용 제1부시장과 서민호 경상남도의원, 조남기 한국전략 경남본부장, 이상태 한국폴리텍Ⅶ대학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남 전력기술인 양성교육센터는 변전전문회사 태광중전기의 부지에 교육장을 구축하고 한전의 철거 기자재를 실습용으로 제공하여 변전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창원특례시의 변전 전문회사들이 겪고 있는 높은 이직률과 부족한 기술 인력의 현장투입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산·학·관이 연계하여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좋은 사례로 

평생직업교육의 우수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준공식을 축하했다.


 한편, 한국전력 경남본부와 관내 변전전문회사들은 전력기술인 양성 플랫폼 사업의 영역을 점차 확대하여 차세대 전문 전력기술인 양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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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0 08: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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