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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노숙인 등 취약계층 찾아 무료 급·배식 봉사후 성금 기탁
  • 기사등록 2023-10-06 0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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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추석 명절 연휴가 끝나고 노숙인 등 취약계층 결식예방을 위해 부산 동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일 공단 상가처 남부지하도상가사업소(소장 박지현) 직원들은 노숙인 결식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부산희망드림센터(센터장 정형재)를 방문해 콘센트, 스위치, 전선 등 소방·전기 취약시설과 센터 주변화단을 정비하고 화장실 보수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60만 원을 노숙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센터에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사회가 올해 추석 명절 이후에도 노숙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연중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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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6 0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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