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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사장 김용학)가 모빌리티 전용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르피나는 최근 이동수단으로서의 모빌리티 사용 확대와 사용 후 도로변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안전사고 등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용 주차공간 설치를 결정했다. 


모빌리티 전용 주차장은 아르피나 정문인 차량 진입로 입구우측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5대 이상 주차가 가능토록 했다. 아르피나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르피나는 이번 조치가 불법주정차 예방을 통한 보행자 통행 편의 개선을 물론, 모빌리티 이동수단을 이용해 부산을 여행하는 고객들이 주차와 대여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이용객의 편리성을 위해 모빌리티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게 됐다”면서“모빌리티 이동수단을 이용해 빠르고, 편하고, 안전하게 부산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아르피나는 모빌리티 전용 주차장 설치 외에 지하 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기도 6대 설치하는 등 친환경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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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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