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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16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어울림과 합(合)을 찾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건물 입구에 전시된 김영원 작가의 작품 ‘그림자의 그림자-합3’에 시민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다양한 삶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울림 인스타그램 팔로우 ▲어울림에 전시된 김영원 작가의 ‘그림자의 그림자-합3’과 어우러져 찍은 사진을 본인 계정에 해시태그(#화정생활문화센터어울림#합을찾다)를 달아 업로드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 남기기 순으로 하면 된다. 


당첨자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hj_eoullim)과 페이스북 페이지(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또는 카카오채널(@화정어울림)을 참고하거나 전화(055-330-8565)로 문의하면 된다.


운영을 맡고 있는 백쌍미 칠암도서관장은 “김영원 작가의 작품은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르게 해석되는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상 조각의 거장 김영원 작가는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김해문화의전당에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3점, 김해서부문화센터에 ‘그림자의 그림자-꽃이 피다’에 이어 세 번째 문화 나눔으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에 ‘그림자의 그림자-합3’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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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09: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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