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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사장 김용학)는 지난 26일 해운대구 어르신들을 위한 ‘2023 우2동 사랑해 孝경로잔치’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2동 주민자치 위원회 주관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관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르피나는 행사장을 지원하고 200여 명의 참석자 전원에게 추석 선물 세트를 제공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르피나 2층 대연회장에서 어르신 노래자랑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식사, 다과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2동 주민자치 위원회 김찬용 위원장은 “매년 지역민을 위한 행사에 많은 협조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우2동 주민자치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부산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해운대 명품 컨벤션 휴양시설로 지난 9월 둘째 주에도 지역 내 중증장애인들을 초청해 목욕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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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0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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