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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동명)을 방문하여,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특식나눔과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보사랑봉사단 10여 명은 26일 복지관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추석명절 특식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도시락과 추석선물 꾸러미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 행사기간에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철뚝시장에서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하였으며, 이를 포함하여 약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관에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명절 보내기에 동참하였다.

 

김영갑 기보 이사는 “기보는 부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따뜻한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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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7 0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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