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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차기 시 금고가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으로 결정됐다.

 울산시는 9월 25일 오후 1시 30분 중회의실에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을 열어, 앞으로 4년간(2024년~2027년) 시 금고 운영 은행으로 1금고에 경남은행, 2금고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금고는 울산시의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을 취급하며, 2금고는 공기업특별회계, 지역개발기금, 농어촌육성기금, 고향사랑기금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앞서 울산시는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7월 시 금고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8월에 제안서를 접수받아 9월에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차기 시 금고를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였다.


위원회 결정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10월 중에 금고지정 사항을 시 누리집(www.ulsan.go.kr) 등에 공고하고, 금융기관에 통지를 거쳐, 최종 시 금고 약정 체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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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6 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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