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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리 중인 다중이용시설과 임대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4~15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점검을 위해, 공사는 재난안전전담부서와 소방, 전기분야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아르피나와 동삼 1지구, 다대 3지구, 다대 5지구 등 임대아파트를 차례로 방문해 전기, 기계, 소방 등 생활안전시설과 취약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반은 다중이용시설과 임대아파트의 안전관리 매뉴얼 수립 등에 대한 확인점검과 함께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피난 유도등 상태 및 피난구 확보 여부 △방화문 정상 작동상태 △위험물질 및 화기관리 적정성 △소화 급수시설 관리상태 △비상 발전시설 작동상태 등 생활안전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앞으로도 특정 시기와 관계없이 수시 예방점검 활동을 강화해 재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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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6 08: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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