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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19일,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서정의)으로부터 추석을 맞아‘동백萬開 나눔 사업’일환으로 행복꾸러미 세트 600개(금3,0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행복꾸러미 세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사상구에도 매년 설·추석명절 때마다 상품권, 생필품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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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2 09: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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