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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열리는‘2023 부산국제건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제는‘Busan Style – Busan Lifestyle and Architecture’라는 주제로,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사는 부산시민의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이 건축물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MVRDV 건축전 △건축가 정재헌 건축전 △하펜시티 함부르크 유한책임회사 사장 안드레아스 클레이나우(Andreas Kleinau) 초청 강연 △세계적인 건축가 위니 마스(Winy Maas) 특별강연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강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공사는 이번 건축제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1991년 창립 이후 32년간의 주택공급, 택지개발, 공공건축 등 사업 성과를 판넬 및 모형 전시,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부산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건축문화를 세계에 선보이고 건축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 참여가 공사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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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0 0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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