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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월 31일 업계의 동반성장과 협력 강화를 위한 ‘2023년 부산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이하 BMA) 오리엔테이션 및 실무자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부산 MICE 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와 기존 231개 회원사 중 입사 1년 이내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피아크 등 MICE 시설 현장답사를 지원하고, 실무자 대상 워크숍을 개최해 MICE 산업 트렌드 교육 및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기업 간 정보교류와 사업발굴 기회를 제공했다.


BMA는 부산의 MICE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MICE 민관협력체로 △컨벤션센터·호텔·유니크베뉴 등 MICE전문시설 △PCO·PEO·여행사 등 MICE기획 △수송·장치·테크놀로지 등 MICE지원 △국제기구 및 협·학회 주최자 등 총 4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 부산 MICE 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 공고·모집 및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17개의 신규회원사가 가입 승인되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지역 MICE업계 역량 강화를 위해“현직자 대상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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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6 08: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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