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소방서(서장 하길수)는 14일 태풍 등 자연재난 현장에서 비상근무에 임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관내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 일선 현장부서의 당면 현안사항 파악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애로 ․ 건의사항을 청취 ▲ 비상대응 활동 노고를 격려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하길수 항만소방서장은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직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직원 복지에 더욱 신경 써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