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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10일 오후 조일암 진해구청장,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창원 안골일반산업단지’ 등 진해 해안가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태풍 ‘카눈’에 따른 피해 상황 등을 살피고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태풍 ‘카눈’ 피해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고, 그 후속 조치를 위해 진행되었다. 


 조 부시장은 여러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의견을 세세하게 듣고 피해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발생한 피해에 대한 조속한 조치와 향후 다가오는 후속 태풍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관계 공무원과 현장 작업자들에게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각 사업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인명 피해와 심각한 재산상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하여 후속 태풍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발생한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조속히 대책을 세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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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1 09: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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