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2~23일 진행한‘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와 아미4 행복주택’의 입주예정자 사전방문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에 밝혔다.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는 지하4층~지상37층, 3개동, 전용면적 26~44㎡, 총 1,10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입주 예정이다. 아미4 행복주택은 지하7층~지상20층, 4개동, 전용면적 29~59㎡, 총 76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입주예정이다.


사전방문행사는 아파트 준공과 입주에 앞서, 입주예정자가 직접 세대 마감상태 등을 확인하고 입주 전까지 보수를 완료하여 입주 시 불편 사항이 없도록 사전 조치하기 위해 실시한다. 


공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사전방문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전 민간사업자와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업체 선정부터 행사장 배치 및 동선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민간분양 아파트 수준의 사전방문행사를 계획했다.


행사기간 동안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는 계약세대 1,006세대 중 963세대(95%)가 방문했고, 아미4 행복주택도 계약 481세대 중 450세대(94%) 방문하여 입주예정자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사전방문행사에 참석한 예비입주자들은 거실과 방에 설치한 에어컨과 충분한 수납공간 설치 등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많은 인원이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고 체계적인 사전방문행사가 진행된 점에도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7-28 08:05:3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