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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관광공사 부산시티투어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름 시즌 무더위를 날려줄 색다른 공포체험 '썸머호러나이트 시즌 2'를 오는 8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썸머호러나이트 시즌 2'는 여름 시즌 부산 방문 관광객 및 시티투어 탑승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야간관광 특별 프로그램으로 저승에서 지옥을 다스리는 염라대왕, 한국 대표 처녀귀신, 몽달귀신, 장산범 등이 탑승하여 귀신 이야기를 들려줘 극한의 공포체험과 함께 부산 주요 야경을 만끽 할 수 있다. 


일정은 매주 금요일 저녁 부산역 탑승, 출발하여 송도 구름산책로, 하늘전망대, 태종대, 부산항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등 화려한 야경 감상과 코스별 공포체험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되며 이용요금은 성인 25,000원, 소인 15,000원이다. 탑승객 전원에게 용두산 빌리지 이용권, 야간 홍보물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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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8 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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