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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충북과 경북 등 지역에 재해복구비를 긴급 지원한다.


공사는 충북과 경북 지역의 재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2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수혜 현장에서 긴급구호, 물품·임시주거시설 지원 및 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4월 강원도 강릉지역 산불 피해 당시에도 5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최근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되기를 바란다”면서 “실의에 빠진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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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5 09: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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