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 향상과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BMC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르피나 클로버 홀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아파트 16개 지구 관리사무소(개금, 다대, 동삼, 덕천지구 등) 직원 120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해당 분야 전문가(강사 조승희)를 초빙하여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 갈등관리를 위한 대화법 △감성소통의 중요성 이해 △고객 서비스 응대법 등 고객 응대 시 친절이 필요한 이유와 구체적인 실천방법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한 민원 응대 능력 향상과 서비스마인드 함양 등 고객 접점 서비스 스킬 배양으로 입주민의 고객만족도가 제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임대아파트 입주민에게 더 높은 수준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면서 “관리사무소를 필두로 한 현장중심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입주민의 실질적 주거만족도 향상 및 감성적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