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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김해부시장 장마철 취약시설 현장점검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지난 7월 16일에는 계속된 장맛비로 지반이 많이 연약해 짐에 따라 산사태 위험지, 급경사지 등 위험사면 점검을 실시했고, 18일에는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흥동 침수지역과 풍유동 수문파손 지역, 생림면 사촌천 호안유실 구간, 한림면 퇴래리 기업체 급경사지를 점검했다.


21일에는 호우시 집중관리가 필요한 동김해 지하차도, 불암지하차도, 장유 무계 및 대청지하차도를 점검하고 지하차도 펌프시설 작동상태, 집중호우 등 위급사항 발생시 통제방법 등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주촌 양동 태양광 시설, 진례 고모 태양광 시설은 호우시 유실위험은 없는지, 배수상태는 양호한지 등을 확인하고 민간사업자에게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김해시는 이번 장맛기간에 538mm 호우가 내렸으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사전대비와 대처에 총력을 다하였고 육군 제5870부대 3대대,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으로 역대 보기 드문 장맛비에 대처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관과의 협조와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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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4 0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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