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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해외명품대전...역대 최고 -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43개 브랜드 참여
  • 기사등록 201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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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격부담 때문에 명품구입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절호의 쇼핑기회가 생겼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점장 이완신)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대전을 최대 70% 할인가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이 네번째인 롯데 부산본점의 해외명품 대전은 횟수가 거듭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43개 브랜드가 참여할 뿐아니라, 물량면에서도 지난 3회 행사때보다 30%가량 더 확보해둬, 질적 양적으로 최대의 명품행사가 될 전망이다.

참여브랜드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코치, 에트로, 발리, 돌체앤가바나 등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가 총 출동하고, 남성/여성의류, 핸드백, 구두 등의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평소 이월행사를 하지 않았던 ‘마이클코어스’와 ‘비비안 웨스트 우드’가 최고 70% ~ 4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지난 3회 행사때보다 미소니, HaaT 등 5개 브랜드가 더 참여하는 것.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멀버리’가 행사에 처음 참여한다.

또,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입점되어 있는 ‘돌체앤가바나’에서는 2010년 F/W 인기상품인 청바지와 여성가방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비비안웨스트우드, 마이클코어스, 프리마클라쎄, 발리, 체사레 파죠티, 듀퐁하우스 등이 명품대전에 참여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2010년 F/W 상품으로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죽 가방을 30% 할인된 가격에, 마이클코어스는 2010년 인기상품을 최대 60 ~ 4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아울러, 이번 명품대전 행사기간중에는 행사장에서 30/ 60/ 100/ 200/ 300/ 500/1,000 만원이상 구입시 1.5/ 3/ 5/ 10/ 15/ 25/ 50만원 롯데상품권도 제공하며,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입시 6개월 무이자 할부행사도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중 당일 방문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증정. 추첨(3월 7일, 19시)을 통해 12만원 상당 타이전통마사지 쿠폰을 1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이형우 잡화팀장은 “해외명품 43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가하는 좀처럼 보기드문 대규모 명품할인 행사”라며, “최대 70%라는 파격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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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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