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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편백 치유의 숲 - 진해 대광사 산림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맞손
  • 기사등록 2023-07-13 0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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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소장 이승룡)는 12일 진해구에 위치한 창원 편백 치유의 숲과 대광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창원 편백 치유의 숲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업무체결은 경남을 대표하는 산림 복지시설인 창원 편백 치유의 숲과 대광사의 템플스테이를 적극 활용하여 서로 상생하는 연계형 프로그램 개발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더 나은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유환경 조성 및 치유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2018년 조성된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조각공원 일원 58만㎡ 면적의 편백 치유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숲속 명상, 풍욕, 족욕 등의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이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2018년부터 6년째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23년 올해는 1,8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6월말 기준)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산림 치유 프로그램의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금번 협약은 창원 편백 치유의 숲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협약식으로 다양한 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업무 협약을 맺어 산림 교육과 산림서비스 제공에 기여하는 치유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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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3 0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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