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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8월 18일(금) ~ 19일(토)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김해시를 대표하는 국악기인 가야금을 알리고, 전통 계승과 국악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연은 기악·병창과 작곡 부문으로 진행되며 기악·병창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경연한다. 작곡은 일반부만 경연한다. 


예선은 8월 18일(금)에, 결선은 19일(토)에 진행한다. 단, 초·중등부는 단심제로 결선만 실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방역당국의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대면 심사를 재개한다.


총 상금 규모는 4천만 원, 시상 인원은 47명이다. 기악·병창부문 일반부 대상(1위)은 대통령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일반부 최우수상(2위)과 대학부 대상(1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백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작곡부문 대상(1위)은 김해시장상 및 상금 3백만 원과 함께 추후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에서의 실연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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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1 08: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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