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 착수에 따라 공사 김용학 사장이 지난 4일 보상안내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사가 지난 6월 30일 센텀2지구 보상계획공고 및 열람공고 이후 보상과 관련한 토지 등 소유자들의 많은 문의 및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인근 현장 점검과 임직원 노고 격려차 특별히 실시됐다.


앞서 공사는 지역주민 및 보상대상자들이 조서 열람과 상담을 위해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덜기 위하여 지난 4월 센텀2 사업지구 내에 직원이 상주하는 현장사무실을 설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인하여 평생 살아온 삶의 터전을 상실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려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7월 21일 까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보상계획 열람을 실시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향후 부산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책임질 핵심사업이다”라면서“토지보상은 그 과정을 위한 첫 단추이니만큼 향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7-06 08:32:2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