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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AI 플랫폼 전문기업 (주)스누아이랩의 유명호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통해 신입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직원 직무 연수에 기보 지원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강연자와 신입직원이 함께 기보의 역할에 대하여 고민함으로써, 신입직원이 중소기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주)스누아이랩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와 현직 AI전공 교수,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테크윈 핵심 연구원들이 2019년 공동 창업한 기업으로, AI기반 영상 데이터를 메타 데이터로 생성·분류·탐색하여 자동화 학습을 수행하고 모델의 최적화된 매개변수를 찾아주는 딥러닝 자동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보는 ㈜스누아이랩이 보유한 비전AI 분야의 기술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Kibo-Star밸리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했으며, 동사는 ‘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유니콘기업을 목표로 성장중에 있다.

 

유명호 대표는 강연을 통해 기업소개와 함께 성장과정을 소개하고, “기보의 지원 프로그램이 정부 및 민간과의 다양한 사업협력과 파트너십 체결에 마중물 역할을 하였으며, 기보의 연구개발자금 지원으로 회사가 한 단계 스케일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보증기업과 신입직원이 기업의 성장스토리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기보는 기업친화형 인재 양성을 통해 기업중심 사고방식을 확산시켜 나갈것이며, 기보와 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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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30 0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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