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9일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ZipL(지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ipL(지플) 체크카드’는 집(Zip)과 생활(Living)에 관련된 서비스 제공과 생활(Living)할인을 압축(Zip)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카드의 혜택 영역을 ▲생활요금1(아파트관리비, 보험업종, 도시가스, 통신사) ▲생활요금2(이미용, 세탁)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등) ▲학원업종으로 구성했으며 이용 시 3%가 청구 할인된다.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3만원이며 혜택 영역별 월 최대 8000원까지 제공한다.


해당 카드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발급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봉규 카드사업부장은 “최근 생활물가가 높아져 생활비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힘이 되고자 ‘ZipL(지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20 08:21:4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