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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올해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시가 버스 관련으로 활용하는 ‘교통 빅데이터’는 교통카드 데이터, 통신사 신호 기반 유동인구, 버스운행 데이터가 주를 이룬다. 2021년 하반기 버스노선개편부터 버스노선 조정에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는 광역시 승격 이후 최초의 버스노선 체계 전면 개편을 앞두고 현재 이용자 중심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석과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 광역시 승격 이후 최초의 전면 개편으로 시내버스 노선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노선개편안을 도출하였고, 시민, 버스업체, 승무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며, 기존 노선과 변경 노선을 비교할 수 있는 노선검색 누리집(사이트)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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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4 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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