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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10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은희)와 김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정식을 개최했다.


약정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어린이재단 정은희 경남지역본부장, 손병철 경남동부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경남지역본부는 올 한해 김해지역 취약계층 아동 450여명에게 1인당 매월 10만원씩 총 5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년 후원자 개발과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동옹호기관이다.


홍태용 시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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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1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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