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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부산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들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체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1탄’으로 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지역민들에게 배부하고 「장애인 차별 금지법」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올해 한마음스포츠센터 개관 15주년을 맞은 공단은 ‘프로젝트 2탄’으로 장애인의 역동적인 체육사진 등을 선별해 센터 이용 회원과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전을 기획했다.


한마음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체육사진전을 통해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만들기에 한발짝 더 나아가고, 장애인․비장애인과 더불어 건강한 도시 부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 한마음스포츠센터는 지난해 전국 실적 1위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우수 가맹시설에 선정되었고, 2023년 4월부터 장애인 전용체육관 운영 등 장애인 회원 이용에 제약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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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8 0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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