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MICE업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부산 MICE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청사포 라벨라치타(유니크베뉴)에 마이스(MICE)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과 함께 공사 컨벤션뷰로 사업설명회, 신규회원사 소개, 지속가능한 ESG경영 가이드라인 교육이 진행됐다.


부산 MICE 얼라이언스는 부산시와 공사가 부산의 MICE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MICE 민관협력체로 △MICE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 유니크베뉴) △MICE기획(PCO, PEO, 여행사) △MICE지원(수송, 장치, 테크놀로지 등) △주최자(국제기구 및 협·학회) 등 총 4개 분과가 가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정기적으로 회원사에게 국내외 MICE 산업 동향 및 국제행사 유치·개최 실적을 공유하여 활발하게 상호 비즈니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회원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27 00:26:1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